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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나 모든 것으로 보아 신산

작성자 : 도구

등록일 :

조회수 : 263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사전예약후

경남 함양 마천면
지리산 백무동계곡(한신계곡) 탐방센터 자연환경 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들꽃. 야생화. 나무 등등 보며 첫나들이 폭포(해발 730m) 까지 탐방후 하산하니 왕복 약 2시간 소요~
오늘은 하산길에 야산으로 발걸음을 향했는데 우연인지 모르지만, 정말 보기 힘든 신산(神山)의 흔적을 만났다.

누가 이런 곳에다 신을 모셨을까 아니 무엇 때문에 참혹하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넋을 모셨을까 왜 선인(仙人)은 깊은 지리산도 아니고 이런 야산에서 생활했을까 이런저런 고민에 빠지고,

그 사연을 알기 위하여 어떤 흔적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지만 오래되어서 그런지 무엇하나 남겨 놓은 것이 없다.

모양새나 모든 것으로 보아 신산(神山)의 흔적은 틀림이 없는데 물증이 없으니 그나저나 1시간 이상을 이곳에서 흔적을 찾기 위한 시간을 보냈지만,

연약한 장비로 링크모아 소중한 흔적들을 찾을 수 없어 포기하고 다음에 다시 찾아보기로 마음을 먹고 발길을 돌리는데 이상한 난초 한 포기가 눈에서 뛴다.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에 성공 그런데 이 난초의 생김새가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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